'신민철♥' 우혜림, 화이트톤 깔끔 신혼집 최초 공개 "극성 미니멀리스트"(갓파더)

이하나 2022. 1. 1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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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극강의 미니멀리스트 우혜림의 집에 충격을 받았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는 강주은이 우혜림과 신민철의 신혼집을 방문했다.

우혜림의 집에 온 강주은은 "딸 집에 오는 건 엄마 입장에서 자랑스럽기도 하고 너무 감동이다"라고 기대했다.

우혜림은 "엄마 온다고 열심히 청소했다"며 반갑게 강주은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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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주은이 극강의 미니멀리스트 우혜림의 집에 충격을 받았다.

1월 19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는 강주은이 우혜림과 신민철의 신혼집을 방문했다.

우혜림의 집에 온 강주은은 “딸 집에 오는 건 엄마 입장에서 자랑스럽기도 하고 너무 감동이다”라고 기대했다. 우혜림은 “엄마 온다고 열심히 청소했다”며 반갑게 강주은을 맞았다.

우혜림의 신혼집은 화이트 톤의 심플한 거실과 신혼 느낌이 드는 핑크빛 주방, 모던한 느낌의 깔끔한 침실까지 잘 정돈돼 있었다.

강주은은 “여기 청소할 것도 없겠다. 싹 다 비어있기 때문에”라고 놀랐다. 우�림은 “최대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싶어서 다 치웠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거실에는 소파, 에어컨, TV 뿐. 테이블과 TV장도 없었고, 벽면에 신혼 사진도 걸지 않았다. 주방에도 토스터, 커피포트, 정수기만 올려져 있고 식기도 보이지 않았다. 강주은은 “아예 뭐가 하나도 없더라. 완전히 비워져 있는 상태에서 사는게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너무 놀랍더라”라고 놀랐다.

냉장고 안도 강주은과 비교 됐다. 냉장고가 4대인 강주은과 달리 우혜림의 냉장고는 텅 비어 있었다. 침대만 덩그러니 있는 침실까지 확인한 강주은은 “정말 극성 미니멀리스트다”라고 놀랐다. (사진=KBS 2TV '갓파더'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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