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강주은, 우혜림 화장 선물에 "이래서 딸이 있어야 한다"

김종은 기자 2022. 1. 1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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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강주은이 우혜림의 화장 선물에 고마워했다.

19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강주은과 우혜림이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됐다.

이날 우혜림은 '큰손' 강주은의 다양한 육아 선물에 화장으로 보답했다.

우혜림은 조심스러운 손길로 강주은의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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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갓파더' 강주은이 우혜림의 화장 선물에 고마워했다.

19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강주은과 우혜림이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됐다.

이날 우혜림은 '큰손' 강주은의 다양한 육아 선물에 화장으로 보답했다. 평소 내추럴한 스타일로 다니는 강주은에 변화를 주려 한 것. 강주은은 보유한 화장품이 투명 립글로스일 정도로 화장에서는 미니멀리스트였다.

우혜림은 조심스러운 손길로 강주은의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완성본을 본 강주은은 "잘했다. 고맙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 강주은은 인터뷰를 통해서도 "모처럼 설레고 기대됐다. 너무 마음에 든다. 이래서 딸이 있어야 한다"고 기쁜 속마음을 공개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우혜림은 강주은에게 네일과 모피 코트도 입히고 나서야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갓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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