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소버스 보급 협약..전국 최초 동남권 운행
이이슬 2022. 1. 19. 23:33
[KBS 울산]울산과 부산, 경남 등 지방자치단체와 현대자동차, 버스운송사업조합 등 9개 기관이 수소버스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7월, 현대자동차가 출시할 예정인 시외버스용 수소버스를 전국 최초로 동남권 지역에서 시범 운행하며, 이후 세부 노선 운영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미크론 급증 현실로…방역체계 전환 시작
- [단독] 거푸집 공법 변경…안전성 검토 안 했나
- 대한민국이 받은 경고…소멸위험 시·군·구 106곳
- “전동휠체어 몰고 보건소로”…코로나 검사도 어려운 중증장애인들
- 건물 안 곳곳 무너져 “수색엔 장애”…실종자는 어디에?
- 한파 속 ‘빙판길 조심’…대설 피해 대비 요령은?
- [제보] 영하 5도면 브레이크 잠기는 스카니아 트럭…“전량 리콜”
- “병채 아버지가 돈 달라고 해”…대장동 녹취록 일부 공개
- LG에너지솔루션 역대급 청약 경쟁…‘쪼개기 상장’ 개미 울상
- 이별 통보하자 여자친구 살해…27살 조현진 신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