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시공현장 특별감독 울산 1곳 포함
주아랑 2022. 1. 19. 23:33
[KBS 울산]고용노동부가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의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전국 건설현장 12곳에 대해 특별감독을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울산에선 오피스텔 건설현장 1곳이 포함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17일부터 특별감독을 벌이고 있으며, 안전조치 준수 여부 등을 중심으로 21일까지 특별감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미크론 급증 현실로…방역체계 전환 시작
- [단독] 거푸집 공법 변경…안전성 검토 안 했나
- 대한민국이 받은 경고…소멸위험 시·군·구 106곳
- “전동휠체어 몰고 보건소로”…코로나 검사도 어려운 중증장애인들
- 건물 안 곳곳 무너져 “수색엔 장애”…실종자는 어디에?
- 한파 속 ‘빙판길 조심’…대설 피해 대비 요령은?
- [제보] 영하 5도면 브레이크 잠기는 스카니아 트럭…“전량 리콜”
- “병채 아버지가 돈 달라고 해”…대장동 녹취록 일부 공개
- LG에너지솔루션 역대급 청약 경쟁…‘쪼개기 상장’ 개미 울상
- 이별 통보하자 여자친구 살해…27살 조현진 신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