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시공현장 특별감독 울산 1곳 포함

주아랑 2022. 1. 1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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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고용노동부가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의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전국 건설현장 12곳에 대해 특별감독을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울산에선 오피스텔 건설현장 1곳이 포함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17일부터 특별감독을 벌이고 있으며, 안전조치 준수 여부 등을 중심으로 21일까지 특별감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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