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KCM, 최신 게임 매력에 "딱 1시간 만 더 할까?"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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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KCM이 최신 게임의 매력에 푹 빠졌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KCM이 최환희와 함께 PC방에서 연말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최환희는 새롭게 유행하는 게임을 알려줬고, KCM은 게임에 점점 빠져들었다.
그러던 중 KCM의 컴퓨터가 자동으로 꺼졌고, 상황을 이해한 그는 최환희에 "우리 딱 1시간만 더 할까?"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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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KCM이 최신 게임의 매력에 푹 빠졌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KCM이 최환희와 함께 PC방에서 연말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PC방에 도착한 KCM은 최환희에 "너랑 맛있는 거 먹으려고 했다.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최환희는 "나가서 먹고 오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KCM도 함께 머물렀다. 그는 "거의 15년 만에 간 것 같다. 그런 게 없었다"며 최신식 PC방(?)에 적응해 나갔다.
KCM은 과거 즐겨했던 추억의 게임 '포트리스'를 검색했다. 하지만 그 게임은 2020년 서비스가 종료됐고, KCM은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게임이 없어졌다"며 "내 진가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야속한 세월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에 최환희는 새롭게 유행하는 게임을 알려줬고, KCM은 게임에 점점 빠져들었다. 그러던 중 KCM의 컴퓨터가 자동으로 꺼졌고, 상황을 이해한 그는 최환희에 "우리 딱 1시간만 더 할까?"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아버지>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아들>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父子)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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