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영주 "삭발 머리 스타일링..'가슴 달린 형님' 댓글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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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가 삭발한 스타일링으로 받은 반응들을 전했다.
또 "작정한 게 아닌데 많은 분들이 작정한 것처럼 오해를 하신 스타일링이 있다. 아마 제 헤어스타일 때문에 더 그럴 거다. 삭발을 했다. 거기 댓글이 어마무시했다. '이 사람 여자야 남자야', '가슴 달린 형님', 'UDT 입대해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정영주 스스로 꼽는 최고의 스타일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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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영주가 삭발한 스타일링으로 받은 반응들을 전했다.
1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754회에는 '월드 스타일' 특집을 맞아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토나,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영주는 남다른 패션 감각 때문에 붙은 별명이 있다며 "조정석 배우가 지어준 별명이다. 매시라고, 매일매일 시상식. '그렇게 입고 전철타고 왔어? 그러고 버스도 탔어? 크으 매시'라고 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보통 어떤 패션을 입냐는 질문에 "여름엔 등이 반이상 보인다든지, 항상 어딘가 숨통을 트인. 저는 다이어트를 안 하는데 의상이 다이어트를 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또 "작정한 게 아닌데 많은 분들이 작정한 것처럼 오해를 하신 스타일링이 있다. 아마 제 헤어스타일 때문에 더 그럴 거다. 삭발을 했다. 거기 댓글이 어마무시했다. '이 사람 여자야 남자야', '가슴 달린 형님', 'UDT 입대해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정영주 스스로 꼽는 최고의 스타일링이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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