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갓길서 화물차 기사 뒤따르던 트럭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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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밤 8시 40분쯤,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3.5톤짜리 수산물 운반 차량의 운전자인 50대 남성 A 씨가 뒤따르던 트럭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A 씨는 운전하던 화물차를 갓길에 잠시 세운 뒤 내렸는데, 이후 지나가던 트럭이 A 씨를 충격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눈이 내리거나 쌓여 있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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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밤 8시 40분쯤,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3.5톤짜리 수산물 운반 차량의 운전자인 50대 남성 A 씨가 뒤따르던 트럭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A 씨는 운전하던 화물차를 갓길에 잠시 세운 뒤 내렸는데, 이후 지나가던 트럭이 A 씨를 충격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눈이 내리거나 쌓여 있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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