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가비, "'라스' 섭외 기다렸다..정영주 닮은꼴? '♥남친'도 인정!" [종합]

[OSEN=김예솔 기자] 라치카 가비가 배우 정영주와 닮은 꼴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19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라치카의 가비, 정영주, 조나단, 이정현이 등장했다. 

이날 가비는 '라디오스타'의 출연 섭외를 기다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가비는 "모니카 언니, 노제도 섭외 전화를 받았다. 내가 제일 말을 잘하는데 나한테는 왜 연락이 안 오나 기다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영주는 닮은 꼴로 가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가비는 "나도 많이 들었다. 남자친구한테 닮았냐고 물어봤더니 느낌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가비는 정영주와 함께 춤을 춰보고 싶다며 즉석에서 댄스를 선보였다. 

이정현은 "스우파 재밌게 봤는데 오디션 프로그램 볼 때마다 너무 긴장이 된다. 스우파 1회를 볼 때도 4번을 끊어서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영미는 "드라마에서 그렇게 잔인한 역할을 많이 했으면서"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조나단은 "대학교에 들어가서 룸메이트한테 콩고에서 왔다고 얘기했다. 근데 그 친구가 콩고 왕자가 우리 학교에 있다는데 너랑 친구냐라고 물어보더라. 근데 얘기하지 않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나단은 "유투브 채널 로그인을 하면서 인증해줬더니 정말 신기해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폭소케 했다. 

이날 이정현은 일본인 역할을 4번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일본인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자신이 김제 출신이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가수 이정현씨도 김제 출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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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