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일본인 역할 多, 일본인으로 오해 받아" ('라스')

신소원 2022. 1. 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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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가비 출연
'미스터 션샤인'서 활약
"김제 출신" 해명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 사진 = MBC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이정현이 일본인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전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가비가 출연했다. 

이정현은 "일본인 역할을 4~5번 했다. '미스터 션샤인', '임진왜란 1592', '박열', '자전차왕 엄복동' 등에서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현은 "생각보다 많더라. 아직 배우로서 넘어야 할 산인 것 같다. 아직도 댓글에 '일본인이 왜 한국말을 해?', '일본인 좀 그만 나오라고 해라'라고 하더라"라며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났다. 가수이자 배우인 이정현 선배님도 김제 출신이다"라고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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