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9만 명대 영국, 다시 마스크 벗고 백신패스 없앤다

이상순 2022. 1. 1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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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다시 마스크를 벗고 백신패스를 없애는 등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등장 이전으로 돌아갑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현지시각 19일 실내 마스크 착용과 재택근무 권고, 대형 행사장 백신패스 사용 등을 담은 '플랜B'를 다음 주에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세컨더리 스쿨, 즉 중등학교 교실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바로 없어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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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다시 마스크를 벗고 백신패스를 없애는 등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등장 이전으로 돌아갑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현지시각 19일 실내 마스크 착용과 재택근무 권고, 대형 행사장 백신패스 사용 등을 담은 '플랜B'를 다음 주에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세컨더리 스쿨, 즉 중등학교 교실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바로 없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또 확진자 자가격리는 남아있지만 사라질 때가 곧 올 것이라면서 과학자들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의 정점이 지났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시각 18일 영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9만 명이 넘었지만 이달 초 22만 명에 비하면 크게 줄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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