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조나단 "여자친구, 대학에선 못 만나..미팅 못 나가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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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로망과 달랐던 대학생활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조나단은 라디오스타에 3년만에 두번째 출연했다.
조나단은 2년 전 라스 출연 이후 달라진 점을 꼽았다.
조나단은 "대학 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다 못했다"며 "MT도 못 갔다"고 아쉬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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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가비가 출연, ‘우린 월드 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나단은 라디오스타에 3년만에 두번째 출연했다. 그는 "인간극장으로 주로 알아주셨는데, 라스 이후로는 조나단을 알아주셔서 감사했다"며 "다시 와서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동의환향' 느낌"이라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한국말을 나보다 잘한다"며 감탄했다.
조나단은 2년 전 라스 출연 이후 달라진 점을 꼽았다. 그는 "했던대로 어눌한 척 한국말을 하고 다녔는데, 이제 다 알아들으시더라"며 웃었다. 그는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재학 중이라고도 밝혔다.
조나단은 "대학 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다 못했다"며 "MT도 못 갔다"고 아쉬움을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는 대학에선 못 사귀었다"며 "미팅 같은 걸 못 나가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미팅이 들어올 때 이미 나를 알고 들어온다. 내가 생각한 미팅은 서로 알아가는 것이었는데 그게 아쉬웠다"고 미팅에 못 나간 이유를 설명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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