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전국서 5,249명 확진..자정 6천명 넘어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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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 등의 여파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천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환자는 5,2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 1,351명, 서울 1,29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 418명, 대구 366명, 광주 359명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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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 등의 여파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천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환자는 5,2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4,846명보다 403명 많은 수치입니다.
수도권에서 58.3%에 달하는 3,059명, 비수도권에서 41.7%인 2,19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 1,351명, 서울 1,29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 418명, 대구 366명, 광주 359명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모레쯤 국내 오미크론 검출률이 50%를 넘어 우세종화될 것으로 보고, 비슷한 시점에 하루 확진자도 7천명에 이르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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