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2위 kt 꺾고 7연승 선두 질주..KCC는 10연패 탈출

조은지 2022. 1. 1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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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2위 맞대결에서 SK가 kt를 꺾고 7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SK는 수원 원정경기에서 30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한 워니를 앞세워 kt에 85대 82로 이겼습니다.

SK 가드 김선형은 경기 종료 직전 허훈의 공을 뺏는 등 16점 7어시스트를 기록해 허훈에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KCC 라건아는 리바운드 20개를 보태며 통산 리바운드 5천242개를 기록해, 역대 1위였던 은퇴한 서장훈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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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2위 맞대결에서 SK가 kt를 꺾고 7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SK는 수원 원정경기에서 30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한 워니를 앞세워 kt에 85대 82로 이겼습니다.

SK 가드 김선형은 경기 종료 직전 허훈의 공을 뺏는 등 16점 7어시스트를 기록해 허훈에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KCC는 전주 안방에서 오리온을 86대 71로 꺾고, 지난달 15일부터 이어진 10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KCC 라건아는 리바운드 20개를 보태며 통산 리바운드 5천242개를 기록해, 역대 1위였던 은퇴한 서장훈을 넘어섰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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