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정, 올림픽 이후 허리 부상→선발전 탈락 위기에 눈물.. "죽을 것 같다" ('작전타임') [종합]

박근희 2022. 1. 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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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작전타임' 여서정이 컨디션 난조에 눈물을 보였다.

여서정은 "죽을 것 같아"라고 답했다.

이후 여서정은 "아빠 언제와?"라고 물었고, 여홍철은 "아빠 지금 가는 중"이라고 스윗하게 답했다.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몸상태에 여서정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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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우리끼리 작전타임’ 여서정이 컨디션 난조에 눈물을 보였다.

19일 오후 KBS 2TV 스포츠 관찰 예능 ‘우리끼리 작전타임’(이하 작전타임)이 첫 방송 됐다.

여서정은 “아빠가 나 하는 거 봤어야 했어. 지금 심각해”라고 말했고, 여홍철은 “얼마나 심각하길래?”라고 물었다. 여서정은 “죽을 것 같아”라고 답했다. 

여홍철은 “최악의 몸상태로 경기를 뛰는 거잖아. 선수는 이런것도 극복해야 해. 게속 경기할 때마다 좋은 컨디션으로 뛸 수 있는 건 아니잖아”라며 딸을 다독였다. 이후 여서정은 “아빠 언제와?”라고 물었고, 여홍철은 “아빠 지금 가는 중”이라고 스윗하게 답했다.

도마를 제대로 하지 못한 여서정은 압박감에 주저앉았다.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몸상태에 여서정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선발전에서 탈락할 위기에 여서정은 표정을 굳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엄마 김채은은 “긴장감, 부담도 되고 압박도 높고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양학선은 “서정아 안 될 수록 더 가볍게 뛰어. 너무 달려들지 마”라고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우리끼리 작전타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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