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9시 신규 확진 5251명..6000명 넘어설 수도

정기종 기자 2022. 1. 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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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5251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올 들어 첫 5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18일(발생기준)에 이어 이틀 연속 50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이 확실해졌다.

이날 발표된 18일 최종 신규 확진자가 오후 9시 대비 969명 늘어난 5805명인 점을 감안하면 6000명 이상까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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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전주 같은 시간 대비 415명·1745명 증가수도권 비중 66.8%..비수도권 대구·경북 확산세 뚜렷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19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영국인 토마스(32)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2022.1.19/뉴스1


19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5251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올 들어 첫 5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18일(발생기준)에 이어 이틀 연속 50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이 확실해졌다.

이날 방역당국 및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해당 시간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전일 같은 시간 4836명 대비 415명 늘어난 5251명으로 집계됐다. 전주인 12일 같은 시간(3506명)과 비교하면 1745명이 많다. 이날 발표된 18일 최종 신규 확진자가 오후 9시 대비 969명 늘어난 5805명인 점을 감안하면 6000명 이상까지 발생할 수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1290명, 경기 1351명, 인천 418명 등 수도권에서 3059명이 확진됐다. 전체 신규 확진의 66.8%에 해당하는 비중이다. 2192명(33.2%)이 확진된 비수도권에서는 호남권과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두드러졌다. 대구에서 가장 많은 366명이 발생했고 △광주 359명 △경북 226명 △충남 214명 △부산 184명 △전남 160명 △충북 140명 △경남 139명 △전북 118명 △강원 111명 △대전 94명 △울산 70명 △제주 7명 △세종 4명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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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종 기자 azoth4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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