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타임' 김성주 "子민국, 중2병 장난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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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작전타임' 김성주가 아들 민국의 중2병에 대해 말했다.
19일 밤 첫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탁구 선수 유남규-유예린 부녀의 하루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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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우리끼리 작전타임' 김성주가 아들 민국의 중2병에 대해 말했다.
19일 밤 첫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탁구 선수 유남규-유예린 부녀의 하루가 소개됐다.
이날 유예린 선수의 어머니 윤영실 심판은 "(딸이) 7살 때부터 탁구채를 잡았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바로 직전에 시작했다. 아이가 했다기보단 시켜서 했다. 대체로 태교 때부터 탁구 선수를 시키시는 부모님들도 계신다. 감각이 중요한 운동하다 보니 어릴 때 할수록 유리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세리는 "늦게 시작해도 괜찮다. 절 봐라. 저도 중학교 때 시작했다. 가능성 있는 선수는 어떻게든 성공한다"고 응원했다.
그런가 하면 윤영실 심판은 "예린 선수 나이가 어떻게 되냐"는 물음에 "중2병이다. 작년부터 왔고 지금이 약간 절정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성주는 "중2병 장난 아니다. 첫째는 톤부터 달라지더라. 엄마가 '민국아'만 불러도 '왜요?'라고 하더라. 그냥 부른 건데 짜증을 냈다. '하지 말라'라고도 하더라"라고 해 폭소를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
우리끼리 작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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