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버스' 확대..부·울·경 3년간 600여 대 도입

[KBS 부산]부산과 울산, 경남에 수소 버스 도입이 확대됩니다.

부산시와 울산시, 경상남도는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부·울·경을 오가는 시내버스를 수소 버스로 바꾸고, 상용충전소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대자동차의 할인 혜택을 받아 오는 2025년까지 600여 대의 수소 버스를 부울경이 함께 구매하고, 경남에서 부산과 울산을 잇는 수소 시외버스 노선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