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20만 원 장년 수당..임플란트 건강보험도 확대"

김태민 2022. 1. 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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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서울의 경로당을 찾아 노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기초연금의 부부 감액 규정을 없애고 60세부터 지급하는 장년 수당을 새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현재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에서 소득 하위 70% 이하에만 지급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대상자인 경우는 또 거기에서 20%를 감액하여 지급합니다.

감액을 피하기 위해서 위장 이혼도 불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불합리한 제도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60세 퇴직 시점부터 공적연금이 지급되기 전까지 기간에 대해 연간 120만 원의 장년 수당을 임기 내에 도입하겠습니다.

임플란트 건강보험을 확대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삶'을 확실하게 보장해드리겠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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