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간담췌외과 강창무 교수 "복강경 수술, 환자에게 희망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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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강창무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명의: 환자의 마음을 여는 사람들' 특집으로 그려진 가운데, 간담췌외과 강창무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강창무 교수는 "(췌장암이) 과거에는 개복을 해서 수술을 했는데, 최근에는 어려운 수술도 개복하지 않고 복강경이나 로봇을 이용하여 작은 구멍만 뚫어 수술해 환자들의 치료 순응도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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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강창무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명의: 환자의 마음을 여는 사람들' 특집으로 그려진 가운데, 간담췌외과 강창무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강창무 교수는 "(췌장암이) 과거에는 개복을 해서 수술을 했는데, 최근에는 어려운 수술도 개복하지 않고 복강경이나 로봇을 이용하여 작은 구멍만 뚫어 수술해 환자들의 치료 순응도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가하게도 마취에서 깨고 자기 눈에 보이는 상처가 별로 없다 보니 제가 느끼는 느낌은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수술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창무 교수는 "또 한 가지는 항암제가 많이 발전했다. 최근에는 수술한 환자들이 잘 계산해보면 수술 후 5년 생존율을 보면 40% 이상이다"며 "생명은 소중하지않냐. 발전한 것들을 말씀드리고 같이 가자고 독려한다"고 전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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