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호 '공공 산후조리원' 3월 밀양에 열어

손원혁 2022. 1. 19. 21: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남의 첫 공공 산후조리원이 오는 3월 밀양시 내이동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경상남도가 30억 원을 들여 짓는 공공산후조리원은 임산부실 8개 규모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는 이용료의 35%를 지원합니다.

또, 경상남도는 난임 시술비 지원을 기존 20만 원에서 최대 110만 원까지 늘리고, 아이가 태어나면 200만 원을 주는 등 3천백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