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양돈농장 화재..돼지 2천 마리 폐사
이종영 2022. 1. 19. 21:58
[KBS 대구]오늘 오후 2시 50분 쯤 영주시 풍기읍의 양돈 농장에서 불이 나 2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돈사 11개 동 가운데 2개 동이 전소되고 돼지 2천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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