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박은영, 최은경과 충돌! 눈가 피멍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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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이 훈련 중 다쳤다.
19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28회에서 FC 아나콘다(신아영, 오정연, 박은영, 윤태진, 주시은, 최은경)와 FC 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수민, 김진경, 차서린)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때 훈련에 집중하던 박은영과 최은경이 무방비 상태에서 충돌하고 말았다.
박은영은 괜찮다며 선수들에게 훈련을 계속하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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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이 훈련 중 다쳤다.
19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28회에서 FC 아나콘다(신아영, 오정연, 박은영, 윤태진, 주시은, 최은경)와 FC 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수민, 김진경, 차서린)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FC 아나콘다 선수들은 FC 구척장신과의 대결을 앞두고 특훈을 시작했다. 이때 훈련에 집중하던 박은영과 최은경이 무방비 상태에서 충돌하고 말았다. 다행히 최은경은 큰 부상이 아니었지만, 박은영은 눈가 주위가 급격히 부어올랐다. 최은경은 “쟤 멍들어서 어떡하니”라며 걱정했다. 박은영은 괜찮다며 선수들에게 훈련을 계속하라고 권했다.
경기 당일, FC 아나콘다 선수들이 라커룸에 모여 “부상은 안 돼”라며 서로 몸조심하자고 말했다. 이때 신아영이 “숍에서 상대 팀 감독님 봤어”라고 전했다. FC 구척장신의 백지훈 감독을 봤다는 것. 주시은은 “우리 감독님도 숍 다니나?”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선수들이 현영민 감독은 안 다니는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선글라스를 낀 박은영이 나타났다. 최은경은 박은영의 눈가 상처를 보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박은영은 빠르게 회복 중이라며 웃음 지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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