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송해나, FC 아나콘다와 대결에 "구척장신도 예전에 약팀이었는데.."

이남경 2022. 1. 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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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송해나가 FC 아나콘다와의 대결에 걱정을 토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 아나콘다와 구척장신 팀의 대결이 성사됐다.

이날 송해나는 "오늘 아나콘다 이길 수 있을까요"라고 걱정했다.

이어 "사실 우리도 예전에 구척장신이 약팀이었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되게 많이 무시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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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송해나 차서린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골때녀’ 송해나가 FC 아나콘다와의 대결에 걱정을 토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 아나콘다와 구척장신 팀의 대결이 성사됐다.

이날 송해나는 “오늘 아나콘다 이길 수 있을까요”라고 걱정했다.

이어 “사실 우리도 예전에 구척장신이 약팀이었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되게 많이 무시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히려 약팀이랑 만났을 때 더 멘붕올까봐”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현직 골퍼인 차서린은 “골프도 그런 경우가 있다. 매치 같은 거 할 때 잘 치는 사람이랑 초등학생이랑 붙었는데, 초등학생이 (큰 차이로) 이렇게 이기는 경우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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