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훈련 중 최은경과 충돌하며 부상..FC아나콘다 '위기'

박하나 기자 2022. 1. 19.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인 박은영이 최은경과의 예상치 못한 충돌사고로 위기를 맞았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 구척장신(감독 백지훈/선수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수민 김진경 차서린)과 FC 아나콘다(감독 현영민/선수 오정연 박은영 신아영 윤태진 주시은 최은경)의 대결이 펼쳐졌다.

그때, 훈련에 집중하던 박은영과 최은경이 충돌했고, 두 사람은 얼굴을 부여잡고 쓰러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19일 방송
SBS '골 때리는 그녀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인 박은영이 최은경과의 예상치 못한 충돌사고로 위기를 맞았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 구척장신(감독 백지훈/선수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수민 김진경 차서린)과 FC 아나콘다(감독 현영민/선수 오정연 박은영 신아영 윤태진 주시은 최은경)의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에 앞서 강팀 구척장신에 대비해 수비 특훈을 펼치는 아나콘다의 모습이 담겼다. 그때, 훈련에 집중하던 박은영과 최은경이 충돌했고, 두 사람은 얼굴을 부여잡고 쓰러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부상이 심한 박은영이 훈련을 중단했고, 최은경은 걱정과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이에 박은영은 "(훈련) 해, 난 여기 있을게, 지금 시간이 아깝지"라고 웃으며 팀원들을 달랬다.

한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