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X안성훈, 김호중 팬? 보라색 정장 입고 훈훈한 투샷
손봉석 기자 2022. 1. 19. 21:11
[스포츠경향]
가수 안성훈이 영기와 다정 케미를 뽐냈다.
19일 안성훈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공개, 영기와 함께한 투샷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성훈과 영기는 가수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를 상징하는 보라색 정장을 착용, 재치 있는 표정과 포즈로 전국 팬심을 홀렸다.
두 사람은 언제봐도 훈훈한 케미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훤칠한 비주얼과 유머러스한 분위기까지 풍겨 눈길을 끌었다.
안성훈은 “영기형과 함께, KBS ‘주접이 풍년’ 녹화”라는 멘트를 덧붙여 ‘주접이 풍년’에서 두 사람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
안성훈은 “김호중♡아리스분들을 상징하는 보라색 정장 입고 찰칵”이라는 글로 같은 소속사인 김호중을 향한 애정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성훈과 영기는 ‘주접이 풍년’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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