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만세 받은 산부인과 의사 "다 컸더라..대견해" ('유퀴즈')

박소영 2022. 1. 19.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일국의 삼둥이의 탄생을 지켜본 산부인과 의사가 '유퀴즈 온더 블럭'에 떴다.

19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 다태아 분만의 최고 권위자 전종관 전문의가 등장했다.

그는 송일국의 삼둥이 형제 대한, 민국, 만세를 받은 산부인과 전문의다.

전종관은 "지금 10살이 됐다더라. 애들이 다 큰 걸 보니 너무 대견하다. 산부인과 의사로서 좋은 일을 했구나 싶다"며 미소 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송일국의 삼둥이의 탄생을 지켜본 산부인과 의사가 ‘유퀴즈 온더 블럭’에 떴다.

19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 다태아 분만의 최고 권위자 전종관 전문의가 등장했다. 그는 송일국의 삼둥이 형제 대한, 민국, 만세를 받은 산부인과 전문의다.

전종관은 “지금 10살이 됐다더라. 애들이 다 큰 걸 보니 너무 대견하다. 산부인과 의사로서 좋은 일을 했구나 싶다”며 미소 지었다. 2012년 3월 16일에 태어난 대한, 민국, 만세는 지난해 10살이 돼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종관은 “제가 병원 식구들의 아기도 받는데 아이를 데려와 인사시킬 때도 있다. 네가 처음 본 분이라고 인사하라고 한다. 아이와 함께 100일이라고 오는 분들도 있고 돌이라고 오는 분들도 있다. 의사로서 정말 감사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유퀴즈 온더 블럭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