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전종관, 다태아 분만 최고 권위자 "다섯쌍둥이는 처음"

박정수 2022. 1. 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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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전종관 교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명의: 환자의 마음을 여는 사람들' 특집으로 그려진 가운데, 다태아 분만의 최고 권위자 산부인과 전종관 교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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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전종관 교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명의: 환자의 마음을 여는 사람들' 특집으로 그려진 가운데, 다태아 분만의 최고 권위자 산부인과 전종관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다섯쌍둥이가 세계적으로 봐도 굉장히 흔한 일은 아니라고 한다"며 말을 이었다. 이에 전종관 교수는 "아주 드물다. 저도 처음 다섯쌍둥이를 받았고, 네쌍둥이도 드묾다. 네쌍둥이는 지금까지 8명 정도 받았었고, 세쌍둥이는 450명 이상 받았다. 쌍둥이는 4,000 건이 넘는데 오둥이는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전종관 교수는 "아이가 언제 나올 지 모르니까 중환자실은 미리 비워두기 시작했다"며 "아이에게 붙은 의료진만 20명, 산모를 수술하는 사람을 포함하면 30명이 넘는다. 굉장히 복잡한 상황에서 아기가 나왔다"고 말해 유재석을 깜짝 놀라게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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