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패럴림픽 金' 신의현..세계선수권 은메달
송기성 2022. 1. 19. 20:58
[뉴스데스크] ◀ 앵커 ▶
대한민국 최초 겨울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가 크로스컨트리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베이징 패럴림픽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 리포트 ▶
노르웨이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세계선수권대회.
평창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가 힘차게 출발합니다.
초반 페이스가 아주 좋은데요.
"지금 2등이에요! 2등! 턴 잘하고 페이스 유지해요!"
힘차게 폴을 내디뎌 언덕을 오르고, 회전 구간에서도 부드럽고 재빠른 턴으로 앞서 출발한 선수를 제치는데요!
최종 기록은 51분 42초 08!
감격스런 은메달을 따냅니다.
지난 평창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겨울 패럴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신의현 선수.
다가올 베이징 패럴림픽 기대해봐도 되겠죠?
영상편집: 배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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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기자 (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4347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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