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송일국 삼둥이 받은 전종관 의사 "10살 된 근황 봤다..다 커서 대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전종관이 송일국네 삼둥이에 대해 말했다.
1월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38회에는 '명의' 특집을 맞아 다태아 분야의 최고 권위자 산부인과 전문의 전종관 자기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종관 자기님은 얼마 전 34년 만에 한국에서 탄생한 다섯쌍둥이를 성공적으로 받아 화제를 모은 인물.
전종관 자기님은 송일국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도 받은 인물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산부인과 전문의 전종관이 송일국네 삼둥이에 대해 말했다.
1월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38회에는 '명의' 특집을 맞아 다태아 분야의 최고 권위자 산부인과 전문의 전종관 자기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종관 자기님은 얼마 전 34년 만에 한국에서 탄생한 다섯쌍둥이를 성공적으로 받아 화제를 모은 인물. 자기님은 "네쌍둥이도 상당히 드물다. 네쌍둥이는 지금까지 (산모) 8명. 세쌍둥이는 450명. 쌍둥이는 4천 조금 넘게. 이번 오둥이는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분만 상황에 대해선 "다섯 아기 모두 잘 있지만 잘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을지 불안했다. 언제 나올지 몰라 병상을 비워둬야 한다, 그래서 중환자실 병상을 비워뒀다"고 밝혔다. 투입된 의료진의 수도 서른 명이었다.
자기님은 "네 아이는 딸, 마지막 아이가 아들"이라며 "제일 작은 애가 1.6㎏다. 장기 문제 없이 잘 크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전종관 자기님은 송일국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도 받은 인물이었다. 그는 작년 전해진 10살이 된 삼둥이의 근황을 봤다며 "아이들이 다 커서 너무 대견하고 내가 참 산부인과 의사로서 좋은 일을 하는구나 했다"고 수줍게 털어놨다.
자기님은 아이들 커서 올 경우 감회가 남다르다며 "병원 식구들 아기도 많이 받는다. (이후 병원에 온) 애들은 제가 누군지 모르잖나. 머리 눌러서 '인사해. 네가 처음 본 분이야'. 그런 경우도 종종 있고. 엄마들이 외래에 찾아온다. 100일이라고 오는 분도 있고 돌이라고 오는 분도 있고. 의사로서 정말 감사한다"고 밝혔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품 치장한 유재석 “짝퉁 같아” “최악이다” 평가에 발끈(런닝맨)[결정적장면]
- ‘권상우♥’ 손태영, 눈 내린 미국집 마당 공개…얼마나 넓으면 끝이 안 보여
- “엉덩이 수술도 했나? 다 갈아엎었네”…이세영, 악플러에 분노
- ‘김무열♥’ 윤승아, 양양 4층 건물주도 못 피한 폭설 “55.9cm 눈 치우기”
- ‘애로부부’ 8일 연속 부부관계 위해 12첩 반상 준비하는 아내
- 손담비 속옷인가?시티뷰 호텔 전망보다 아찔한 각선미…♥이규혁 또 반하겠네
- 강민경, 이해리 욕 나오게 한 아찔한 노출 “쇄골에 물 고일 듯”
- 장동민, 하남 아파트 신혼집 공개 “원주 전원주택 놔두고 왜 여기에‥”(홈즈)[어제TV]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집 천장이 어디까지 뚫렸나…럭셔리 대리석 바닥 눈길
- ‘애로부부’ 아내 가슴 도려낸 돈으로 상간녀 생활비 댄 뻔뻔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