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결국 넷째도 아들?..임신 7개월 태아사진 공개 "남편 차 사줘" [종합]

박소영 2022. 1. 19.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쨰를 임신 중인 개그우먼 정주리가 태아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정주리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임신 7개월 차 엄마 정주리다. 15주 3일 남았다. 지금 넷째는 34.6cm다. 잠잘 때 애들이 '엄마 동생 보여줘' 하면 어플로 켜서 사진을 보여준다. 지금 가지 사이즈다"라며 태아의 입체사진을 보여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넷쨰를 임신 중인 개그우먼 정주리가 태아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정주리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임신 7개월 차 엄마 정주리다. 15주 3일 남았다. 지금 넷째는 34.6cm다. 잠잘 때 애들이 ‘엄마 동생 보여줘’ 하면 어플로 켜서 사진을 보여준다. 지금 가지 사이즈다”라며 태아의 입체사진을 보여줬다.

이어 그는 “지금 애들이 없다. 제가 몸이 무겁고 애들이 안기니까 어머니가 구정 때까지 봐주신다고 데리고 가셨다. 이모님이랑 어머님이 청소를 싹 해주고 가셨다. 며느리 속옷 빨래까지 하시고 애들을 데려 가셨다. 어머님이 며느리 속옷까지 개 주셨다”고 자랑했다.

정주리는 2015년, 연하 남편과 결혼에 골인했다. 그해 12월 첫째를, 2017년 6월 둘째를, 2019년 3월 셋째를 낳아 삼형제를 키우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인데 성별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그는 남편한테 감동 받았을 때가 있냐는 질문에 “백 사줬다. 결혼식 갈 때 좋은 백 들면 좋겠다 했는데 사줬다. 제가 남편 흉을 많이 본다. 좋은 얘기를 많이 못했다. 주변에서 남편 칭찬이랑 좋은 얘기 좀 하라더라. 그래도 오글거리니까 못하겠더라”며 “남편 화이트 백 필요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정주리는 “제가 장롱면허다. 시간이 갈수록 운전이 무서워서 못했다. 그런데 이제 애들이 넷이니까 진짜 운전 해야 한다. 엊그제 남편이랑 싸우고 집 나가려고 했는데 차가 없으니까 발목이 잡히더라. 운전 하겠다고 하니까 남편이 차 사준다고 했다. 어제 차 구경도 했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유튜브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