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라붐 솔빈 "'놀뭐'로 '상상더하기' 역주행, 아직 어안 벙벙"[결정적장면]

박수인 2022. 1. 1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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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솔빈, 해인이 '상상더하기' 역주행 소감을 밝혔다.

1월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개그맨 윤형빈, 권재관과 라붐의 솔빈, 해인이 출연했다.

'위문열차' MC를 맡고 있다는 코미디언 권재관은 "라붐이 최다 출연자"라고 밝혔고 솔빈은 "한달에 3, 4번은 뵙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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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라붐 솔빈, 해인이 '상상더하기' 역주행 소감을 밝혔다.

1월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개그맨 윤형빈, 권재관과 라붐의 솔빈, 해인이 출연했다.

MBC '놀면 뭐하니'로 '상상더하기' 역주행을 하게 된 솔빈은 "온 가족이 즐겨보는 '놀면 뭐하니'에서 우리 노래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 너무 감사하고 아직까지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정도로 어안이 벙벙한 상태다"고 말했다.

'위문열차' MC를 맡고 있다는 코미디언 권재관은 "라붐이 최다 출연자"라고 밝혔고 솔빈은 "한달에 3, 4번은 뵙는다"고 덧붙였다.

권재관은 "'다음 출연자는 라붐입니다'라고 소개하면 잠깐 진공상태가 된다. 그러다 국군장병들이 한 번에 소리를 지른다. 모든 장병들은 '치키차'를 다 똑같이 떼창한다. 장관이다"고 전했다.

해인은 "소개해줄 때 가장 설렌다. (국군장병들이) 소리를 질러주시면 힘이 나서 춤출 때도 과하게 된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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