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3·4호기 백지화' 대선 공약 채택 촉구
정민규 2022. 1. 19. 20:46
[KBS 부산]2022탈핵대선연대는 유력 대선 후보들이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약속하고 있다며 핵발전소 건설을 더는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부산시청 등 전국 곳곳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대선 후보를 대상으로 신규 핵발전소 백지화 등 탈핵 공약을 촉구하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민규 기자 (hi@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역패스 ‘예외 대상’, ‘인과성 불충분’·‘입원자’까지 확대…시행 24일부터
- ‘대장동 실무’ 故 김문기 편지 입수…“초과이익 환수 세 차례 제안”
- 아베까지 나선 ‘사도광산’ 등재…세계유산 신청 곧 결정
- 반려견 목줄 잡고 괴롭힌 남성 송치…“다롱이, 새 주인 찾아”
- 동해안 20cm 큰 눈…수도권 퇴근길 빙판길 주의
- [제보] 영하 5도면 브레이크 잠기는 스카니아 트럭…“전량 리콜”
- 이별 통보하자 여자친구 살해…27살 조현진 신상 공개
- [현장영상] ‘광주 붕괴사고’ 수색 9일째…소방청, 내부 영상 공개
- [특파원 리포트] 중국이 지목한 오미크론 ‘감염 경로’…경계령까지 내렸다
- 선고 직전 오거돈 전 부산시장 재판 돌연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