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권재관 "개그계 선배 윤형빈, 나이로는 두 살 아래"

박수인 2022. 1. 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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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윤형빈, 권재관이 남다른 관계를 언급했다.

1월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개그맨 윤형빈, 권재관과 라붐의 솔빈, 해인이 출연했다.

윤형빈과 개그계 선후배 사이인 권재관은 "윤형빈 씨가 저보다 한 기수 선배인데 나이는 제가 두 살 더 많다. 그렇게 모호한 관계로 18년째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형빈은 "아내들이 친자매처럼 친하다"며 자신의 아내 정경미, 권재관의 아내 김경아의 친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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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윤형빈, 권재관이 남다른 관계를 언급했다.

1월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개그맨 윤형빈, 권재관과 라붐의 솔빈, 해인이 출연했다.

윤형빈과 개그계 선후배 사이인 권재관은 "윤형빈 씨가 저보다 한 기수 선배인데 나이는 제가 두 살 더 많다. 그렇게 모호한 관계로 18년째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형빈은 "아내들이 친자매처럼 친하다"며 자신의 아내 정경미, 권재관의 아내 김경아의 친분을 자랑했다.

윤형빈은 "김경아 씨는 그때 9단계까지 갔는데 정경미 씨는 1단계에서 탈락했다"는 박명수 말에 "부부는 일심동체니까 아내 대신 설욕하러 왔다. 아내가 1이면 제가 10을 해야 5에서 만나는 것 아니겠나"라는 각오를 다졌다.

이에 MC 김용만은 "두 분 다 스마트하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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