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남녀' 채연 "내 MBTI=INTP, 혼자 있는 걸 즐긴다"

김종은 기자 2022. 1. 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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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서 채연이 자신의 MBTI에 대해 말했다.

19일 밤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이하 '해석남녀')에서는 MBTI(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 테스트를 진행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INTJ, 채연은 INTP, 박준규는 ESFP, 요리연구가 전진주는 ESFJ 결과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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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남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서 채연이 자신의 MBTI에 대해 말했다.

19일 밤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이하 '해석남녀')에서는 MBTI(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 테스트를 진행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INTJ, 채연은 INTP, 박준규는 ESFP, 요리연구가 전진주는 ESFJ 결과를 받게 됐다. 이를 본 최재형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채연 씨가 의외로 내향적이라고 나왔다"고 의아해했고, 채연은 "논리적인 사색가가 나왔는데 맞는 것 같다. 신기한 게 딱 2대2로 성향이 나뉘어졌다. I와 E의 차이점이 뭐냐"고 되물었다.

이에 정신건강의학과 나해란은 "채연 씨가 왜 I가 나왔는지 의아할 수 있는데, I는 혼자 있을 때가 에너지를 얻는 타입이다. 반면 E는 사람들을 만날 때 에너지를 얻는 타입이다. 이런 분들은 집에만 있으면 기운이 빠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해란은 "이상민 씨를 보니까 전략가 타입이 나왔다. 돈이 안 되는 건 절대 안 할 것 같다. 또 채연 씨는 의외로 논리적인 분석을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지식에 목말라 있는 혁신가로 나왔다"고 덧붙여 두 사람의 공감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해석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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