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결혼 3년차, 학부모 모임에서 남편 만나 재혼"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2. 1. 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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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가 남편과 학부모 모임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도시는 결혼 3년차 남편 피에르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고, 남편과 첫 만남에 대한 질문을 받자 "학부모 모임에서 만났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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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가 남편과 학부모 모임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1월 1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이다도시(54)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도시는 결혼 3년차 남편 피에르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고, 남편과 첫 만남에 대한 질문을 받자 “학부모 모임에서 만났다”고 답했다.

이어 이다도시는 “내가 이혼(2010년)했을 때 도움을 많이 줬다. 오래 아는 사이였다. 이어 남편이 이혼할 때 내가 받았던 대로 도움을 많이 줬다. 이후 시간을 많이 보내다가 안 만날 때 빨리 보고 싶은 느낌이 있었다. 전화 오면 유난히 기쁘고. 쉽지 않았다 사실”이라고 쉽지 않았던 재혼 과정을 말했다.

뒤이어 이다도시와 남편 피에르는 유학 보낸 아이들을 그리워했고 이다도시는 “매일 영상통화하며 산다”며 아이들과 영상통화를 자주 한다고 밝혔다. 또 이다도시는 과거 자신은 프랑스에 있는 가족에게 편지를 자주 보냈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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