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 김진엽‧심혜진, 함은정 지키는 법

이기은 기자 2022. 1.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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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 심혜진이 딸 함은정을 위해 김진엽을 단속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28회에서는 등장인물 오광남(윤다훈), 아내 맹옥희(심혜진)가 박하루(김진엽) 문제로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희는 하루가 오광남과 박희옥(황신혜)의 친자라고 굳게 믿으며, 시댁과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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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사랑의 꽈배기' 심혜진이 딸 함은정을 위해 김진엽을 단속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28회에서는 등장인물 오광남(윤다훈), 아내 맹옥희(심혜진)가 박하루(김진엽) 문제로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희는 하루가 오광남과 박희옥(황신혜)의 친자라고 굳게 믿으며, 시댁과 이야기를 나눴다. 옥희는 하루를 찾아가 “할아버지가 뭐라고 하시더냐”라고 물었다.

하루는 “절 호적에 올리겠다고 했다. 전 싫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옥희는 “오소리(함은정)는 아무것도 모른다. 할아버지 네가 설득 좀 해라. 아직은 안 된다고. 소리 상처 주면 안 된다. 나중에 그러자”라고 설득했다.

하루는 “걱정하지 마시라. 앞으로 저 계속 박하루로 살 것”이라고 단호한 의지를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사랑의 꽈배기’]

사랑의 꽈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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