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국민의힘, 청주상당 재선거 "100% 여론조사 경선" 외

KBS 지역국 2022. 1.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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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오는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청주 상당지역구 재선거 국민의힘 경선은 100% 여론조사로 선정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은 최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종로 후보는 전략공천하고 청주 상당과 서울 서초갑, 대구 중남구, 경기 안성 등 4곳에서는 100% 오픈프라이머리 즉, 국민참여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최고위는 지난 17일 비공개 최고위에서 이런 방침을 공유하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충북자영업비대위 “자영업 손실보상 100% 보장해야”

충북자영업비상대책위가 오늘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손실을 100%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지난해 3월 이후 개인사업자 대출이 천조 원에 달하고 있는데도, 정부는 저금리 대출 정책만 내놓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청주시, 설 이전 재난지원금 지급해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청주시의 재난지원금 지급을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보편적 재난지원금이 양극화 해소에 도움을 주고 선순환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 될 것이라며 설 전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어려운 지역 경제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내에서는 제천시와 단양군, 영동과 옥천, 음성군이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미술로 세계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서 열려

국립현대미술관이 1970년대부터 2000년까지 수집한 국제미술 소장작 기획전, '미술로 세계로'가 6월 12일까지 청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앤디 워홀과 데이비드 호크니, 로버트 라우센버그 등 해외 작가 90여 명의 회화와 드로잉, 조각 등 작품 100여 점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이 수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작품 50여 점이 30여 년 만에 처음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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