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세종·충남 밤까지 '눈'..충남 일부 '한파주의보'

KBS 지역국 2022. 1.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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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오후부터 눈발이 약해지면서 세종과 충남 곳곳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앞으로 약하게 눈발만 날리다가 밤 9시무렵이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내린 눈이 얼면서 도로가 많이 미끄럽습니다.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충남 내륙 곳곳에 나흘째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절기 '대한'인 내일도 오늘만큼 기온이 낮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맑겠고요.

세종은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전 영하 9도, 세종 영하 10도, 계룡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고요.

한낮 기온은 세종 3도, 논산, 대전은 4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이 영하 11도, 한낮에는 당진과 아산이 2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이 영하 13도, 낮 기온은 보령과 서천이 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중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아침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아침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계속되겠고요.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주말 동안에는 큰 추위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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