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 장세현, 윤다훈·김진엽 친자 검사지 바꿔치기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2. 1.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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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 장세현이 윤다훈, 김진엽의 친차 검사 결과를 바꿔치기했다.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오광남(윤다훈), 박하루(김진엽) 친자 검사지를 확인한 조경준(장세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경준은 오광남, 박하루가 친자가 아니라는 검사 결과에 혼란스러워했다.

조경준은 '불일치'라 적힌 검사서를 '일치'라 적힌 검사서를 바꿔치기해 오 회장(황범식)에게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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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현 황신혜 / 사진=KBS2 사랑의 꽈배기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사랑의 꽈배기' 장세현이 윤다훈, 김진엽의 친차 검사 결과를 바꿔치기했다.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오광남(윤다훈), 박하루(김진엽) 친자 검사지를 확인한 조경준(장세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경준은 오광남, 박하루가 친자가 아니라는 검사 결과에 혼란스러워했다. 이후 그는 박희옥(황신혜)을 찾아가 "검사 결과가 이렇게 나와서 제가 많이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박희옥은 방으로 들어가 "지금이라도 사실대로 말할까"라며 "아냐, 거짓말인 거 들통나면 광남 오빠랑 난 어떻게 되냐"라고 혼잣말했다.

결국 박희옥은 조작된 친자 검사서를 건넸다. 박희옥은 조경준에게 "너 검사 어떻게 한 거냐"며 "나는 피를 뽑아서 검사했다"고 거짓말했다.

조경준은 '불일치'라 적힌 검사서를 '일치'라 적힌 검사서를 바꿔치기해 오 회장(황범식)에게 건넸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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