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기준금리 인상에 예·적금 금리 줄줄이 올라..4%대도 등장

유재희 2022. 1. 19.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이 지난주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KB국민·신한 등 5대 시중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일제히 올렸습니다.

19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하나은행, 농협은행, KB국민은행이 순차적으로 예적금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 2%, 적금은 4%대에 진입했습니다.

최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예적금 이자율도 상승하면서 은행으로의 자금 유입이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이데일리TV 뉴스 방송
한국은행이 지난주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KB국민·신한 등 5대 시중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일제히 올렸습니다.

19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하나은행, 농협은행, KB국민은행이 순차적으로 예적금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한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 2%, 적금은 4%대에 진입했습니다.

최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예적금 이자율도 상승하면서 은행으로의 자금 유입이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유재희 (jhyoo7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