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0일 [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2. 1. 19. 19:53
[경향신문]
■ 교양 ■ 월드 투어 인 코리아(아리랑TV 오후 3시) = 70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모여 만든 나라 필리핀. 이번 <월드 투어>에서는 주한 필리핀대사관을 찾는다. 세부·보라카이·팔라완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필리핀의 관광지들. 대사가 직접 안내하는 ‘랜선 여행’을 떠나본다. MC 미나와 준근은 흥겨운 리듬에 맞춰 펼쳐지는 전통 춤 ‘티니클링’ 공연을 관람한 뒤 춤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 영화 ■ 블랙머니(캐치온1 오후 6시) = 마약 카르텔 조직원 데미언(루크 고스)은 마약단속국이 조직을 급습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한다. 마약 밀매 자금을 빼돌릴 계획을 세운 그는 현장에서 검거돼 징역형을 선고받는다. 가석방으로 출소한 데미언은 사라진 돈을 되찾고자 팀원들을 모집한다. 은퇴한 보안관 터커(발 킬머)가 자신을 쫓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그는 터커를 역이용할 계획을 세운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역사저널 이어…KBS, 이번엔 라디오 진행에 ‘보수 유튜버’ 발탁
- 민주당 당선인들 ‘명심’ 독주에 견제구...추미애 탈락·우원식 선출 배경
- [종합]“팬들에 돈달라 하겠냐” 길건·홍진경도 분노···끊이질 않는 사칭범죄
- 김호중 공연 어쩌나... KBS “김호중 대체자 못찾으면 KBS 이름 사용 금지”
- “소주 한 병” 尹 발언 풍자한 ‘돌발영상’ 삭제···“권력 눈치 정도껏”
- 사측이 “조수빈 앉혀라”…제작진 거부하자 KBS ‘역사저널 그날’도 폐지 위기
- 이원석 검찰총장 “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사전 조율 여부엔 “말 않겠다”
- [우리는 서로의 증언자②] 이남순 “여자로서 끝났다” 몸도 마음도 깊숙히 꿰뚫은 그날의 상처
- 늙으면 왜, 다들 손만 잡고 잔다고 생각할까
- “태국 파타야 한인 살인사건 용의자, 캄보디아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