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주자에게 듣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KBS 지역국 2022. 1. 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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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앵커]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시간입니다.

20대 대선이 50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대선 전까지 지역을 방문하는 대선 후보들과 공약부터 정치 현안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은 대전을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먼저 만나봅니다.

다른 후보들 역시 일정을 조율해 자리 마련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 대전을 찾은 이유가 카이스트에서 진행된 과학 토론회 참석 때문인 거로 아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또 나누셨습니까?

[앵커]

이틀 전 이런 말씀도 하셨어요.

과학기술 중심국가의 튼튼한 토대를 만들어서, 10년 안에 노벨과학상 수상 국가를 만들겠다고 밝히셨는데, 구체적인 방법이 있으신가요?

[앵커]

지역에선 이 부분도 이슈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항공우주청'을 경남에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헌데, 대전시가 이미 우주국방 클러스터 조성을 대선 공약으로 제안한 바 있는 만큼 이 공약에 대한 지역의 반발도 있거든요.

어디가 최적지라고 보십니까?

[앵커]

지역 발전 전략 관련 질문도 하나 드리겠습니다.

공공기관 이전으로 지역이 발전할 수 있을까 의문이 있다고 말씀하셨었는데, 그렇다면 공공기관 이전 없이 세종과 충남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앵커]

현실 정치 얘기 해보겠습니다.

가팔랐던 지지율 상승이 최근 주춤합니다.

3강 구도를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언제쯤일까요?

이재명, 윤석열 양자 TV토론에 대한 입장은?

[앵커]

일관되게 단일화는 없다고 하시면서도 안철수로 단일화를 해야 한다, 이른바 '안일화'를 언급하기도 하셨어요.

단일화를 여부를 놓고 헷갈린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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