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홍상수 '소설가의 영화',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초청..김민희X이혜영 주연

김현록 기자 2022. 1. 1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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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이혜영이 주연을 맡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 '소설가의 영화'가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장편 영화인 '소설가의 영화'는 그의 뮤즈 김민희가 주연을 맡았고, 지난 칸 영화제 초청작인 '당신 얼굴 앞에서'에서 활약한 이혜영이 호흡을 맞췄다.

홍상수 감독은 이로써 베를린국제영화제에만 무려 6번째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이젠 '칸의 남자'를 넘어 '베를린의 남자'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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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의 영화'. 출처|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김민희 이혜영이 주연을 맡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 '소설가의 영화'가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한국시간 기준 19일 2022년 영화제 경쟁부문 라입업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홍상수 감독의 신작 '소설가의 영화'가 총 18편의 경쟁부문 초청작 가운데 이름을 올렸다.

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장편 영화인 '소설가의 영화'는 그의 뮤즈 김민희가 주연을 맡았고, 지난 칸 영화제 초청작인 '당신 얼굴 앞에서'에서 활약한 이혜영이 호흡을 맞췄다.

홍상수 감독은 이로써 베를린국제영화제에만 무려 6번째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이젠 '칸의 남자'를 넘어 '베를린의 남자'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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