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 빅톤 임세준, 독특 개인기 공개.."핫도그 무게 재려고 운동"

장진리 기자 2022. 1. 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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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의 멤버 임세준의 귀여운 '핫도그 사랑'을 드러냈다.

빅톤은 19일 U+아이돌라이브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임세준에 대해 "핫도그 무게를 재려고 운동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선사했다.

임세준의 진지한 모습에 멤버들은 "운동하는 이유가 핫도그 무게를 재려고"라고 했고, 또 다른 멤버들은 "먹는 걸 좋아하지, 이런 거 모른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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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톤. 제공| U+아이돌라이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톤의 멤버 임세준의 귀여운 '핫도그 사랑'을 드러냈다.

빅톤은 19일 U+아이돌라이브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임세준에 대해 "핫도그 무게를 재려고 운동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선사했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다양한 개인기를 공개했다. 도한세는 팬들을 향한 이른바 '주접'을 자랑했고, 허찬은 하이라이트를 향한 애정을 공개했다. 또한 막내 수빈은 스킨십만으로 임세준 맞히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임세준은 냄새만으로 핫도그 종류를 맞히는 개인기를 자랑했다. 임세준의 진지한 모습에 멤버들은 "운동하는 이유가 핫도그 무게를 재려고"라고 했고, 또 다른 멤버들은 "먹는 걸 좋아하지, 이런 거 모른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임세준은 자신감과 달리 핫도그 맞히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이기광, 손동운은 "점 보는 것 좋아한다", "노래를 '점보만보'만 듣는다"라고 귀여운 힌트를 줬다.

정수빈의 신기한 멤버 맞히기도 눈길을 끌었다. 정수빈은 눈을 감고 스킨십만으로 임세준을 정확히 맞혀 코난도 울고가는 '촉'을 자랑했다.

정수빈은 임세준을 맞힌 후 "멤버 중에 운동을 많이 하는데, 평소에도 숙소에서 '가슴 박치기'로 체스트 부위를 어필한다"라고 폭로해 웃음 넘치는 팀워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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