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일일 확진자 70명..오미크론은 21명 추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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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0명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확진자가 70명 발생, 지역 7501~7570번 환자로 분류됐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지역 오미크론 감염자는 해외유입 48명, 확진자 접촉 42명, 집단발생 8명, 원인미상 4명 등 총 10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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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9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0명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확진자가 70명 발생, 지역 7501~7570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4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23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나머지 3명은 우즈베키스탄과 네덜란드, 미국에서 입국한 뒤 확진됐다.
집단별로 동구 모 고등학교 체육부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이로써 학교 체육부 관련 누적 확진자는 28명(경북 2명, 울산 26명)으로 늘었다.
특히 이 집단에서는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확진자도 확인됐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울산에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21명도 추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울산지역 오미크론 감염자는 해외유입 48명, 확진자 접촉 42명, 집단발생 8명, 원인미상 4명 등 총 102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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