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 건물 쇼핑" 프리지아, 가품 착용 논란 전 인터뷰 화제

김명미 2022. 1. 1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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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의 최근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터뷰는 프리지아의 가품 착용 논란이 불거지기 이전에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프리지아는 일문일답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올해 목표로 '건물 쇼핑'을 꼽았다.

한편 프리지아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과 SNS 등에서 착용한 명품 의류 및 주얼리 일부가 가품이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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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의 최근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거진 얼루어는 1월 19일 MZ 세대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4명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는 프리지아의 가품 착용 논란이 불거지기 이전에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프리지아는 일문일답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올해 목표로 '건물 쇼핑'을 꼽았다. 현재 해당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상태다.

또 프리지아는 '솔로지옥'에서 화제를 모은 스타일링에 대해 "메이크업은 혼자 새벽에 일어나서 했다. 옷도 화장품도 엄청 많이 들고 갔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지아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과 SNS 등에서 착용한 명품 의류 및 주얼리 일부가 가품이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프리지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이를 인정했다.

이후 프리지아를 둘러싼 각종 루머들이 쏟아져 나왔고, 소속사 효원CNC 측은 19일 공식입장을 통해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사진=프리지아 SNS)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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