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위하준, 고향 완도 홍보대사 위촉
손봉석 기자 2022. 1. 19. 19:05
[스포츠경향]
전남 완도군이 배우 위하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위하준은 완도군 소안면 출신으로 2015년 데뷔해 액션,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OTT(Over The Top)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경찰 황준호 역을 맡았다.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월드 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위하준은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990만을 넘어섰다고 군은 전했다.
군은 위하주이 완도군 출신이라는 점과 신인 시절부터 인터뷰와 방송 등을 통해 고향을 언급하며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주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난18일 완도군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위하준은 “고향인 완도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돼서 기쁘고 뜻깊다”면서 “앞으로 완도의 매력과 소식을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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