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탑 교체 선택한 담원, 농심에 반격 성공하며 1-1

성기훈 2022. 1. 19. 1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담원 기아가 '호야' 윤용호를 '버돌' 노태윤으로 교체한 가운데, '캐니언' 김건부와 '덕담' 서대길이 활약하며 반격에 성공했다.

담원 기아는 상대가 자리에 없다는 빈틈을 활용해 바론 버프 획득에 성공하며 농심과의 골드 차이를 벌렸고, 상대와의 대치 상황에서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으며 운영적인 부분에서 상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담원 기아가 ‘호야’ 윤용호를 ‘버돌’ 노태윤으로 교체한 가운데, '캐니언' 김건부와 '덕담' 서대길이 활약하며 반격에 성공했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2주 1일차 1경기에서 2세트에서 담원 기아가 승리했다.

초반 상단 지역에서 양 팀의 정글러들이 합류하며 2대 2 소규모 교전이 벌어졌다. 이 교전에서 농심의 오른이 쓰러졌지만 다이애나가 상대 제이스와 다이애나를 잡아내는 데 성공했고, 이후 오른은 제이스를 홀로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며 격차를 벌렸다. 남은 담원 기아 선수들은 하단 지역 다이브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오히려 상대에게 무너지고, 상단 지역에서도 제이스가 다시 쓰러지며 농심이 주도권을 가져갔다.

농심이 좋은 흐름을 가져간 상황에서도 다이애나는 매복 플레이를 통해 진을 잘라내고 미드 1차 타워 철거에 성공하며 반격을 노렸지만, 무리한 담원의 선수들을 뒤늦게 합류한 농심 선수들이 잡아내며 상황을 종료시켰다. 이후 화학공학 드래곤이 등장한 가운데, 농심은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았으나 이후 치러진 교전에서 무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담원 기아가 교전을 승리했다.

담원 기아는 상대가 자리에 없다는 빈틈을 활용해 바론 버프 획득에 성공하며 농심과의 골드 차이를 벌렸고, 상대와의 대치 상황에서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으며 운영적인 부분에서 상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였다. 승부의 핵심처인 화학공학 드래곤 영혼이 걸린 교전 상황에서 농심은 제이스를 먼저 쓰러뜨렸지만 이후 일어난 교전에서 아펠리오스가 활약하며 교전을 승리한 뒤  담원 기아가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성기훈 mish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