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힐스퀘어 크레스트72 '웨딩 쇼케이스'로 그랜드 오픈

고성송 기자 2022. 1. 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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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6일 문화적 다양성이 공존하는 남산 중턱에 위치한 남산힐스퀘어 크레스트72가 '웨딩 쇼케이스'를 통해 그 빗장을 열었다.

크레스트72가 K웨딩 문화의 트렌드를 이끌고 선도하는 역할을 한다면,월드케이팝센터는 K컬처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등 남산힐스퀘어는 서울의 랜드마크로써 자연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도심 속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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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6일 문화적 다양성이 공존하는 남산 중턱에 위치한 남산힐스퀘어 크레스트72가 '웨딩 쇼케이스'를 통해 그 빗장을 열었다. 
 

마치 비밀의 화원 같은 드라마틱하고 몽환적인 공간 연출과 플라워 장식, 테이블 세팅이 시선을 모았으며, 화려하면서 웅장함을 강조한 플라워 트러스 연출은 이날의 하이라이트로 웨딩 관계자들과 예비부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모두의 기대와 설렘 속에 오픈한 크레스트72는, 유명 하우스 웨딩홀이 강남에 집중된 가운데 강남과 강북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하우스 웨딩을 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생긴 것.

연예인 등 셀럽들의 예식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선망의 결혼식을 이제는 '크레스트72'의 전용 베뉴에서 대중들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예식을 할 수 있는 문이 열린 셈이다.

크레스트72는 세 가지 콘셉트의 격이 다른 전용 웨딩 베뉴에서 자신의 니즈와 취향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인 요소이다.

보타닉 글래스홀(Botanic Glass Hall)은 폭포 뷰에 그리너리한 호텔식 에코 웨딩을 할 수 있으며, 숲속 웨딩을 할 수 있는 크레스트 가든(Crest Garden), 프라이빗 하우스 웨딩의 로망이 완성되는 마리에홀(Marier Hall)로 구성되어 있다.

케이팝 콘텐츠로 국내외 다방면으로 교류를 해오던 월드케이팝센터는 크레스트72의 모회사이다. 크레스트72가 K웨딩 문화의 트렌드를 이끌고 선도하는 역할을 한다면,

월드케이팝센터는 K컬처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등 남산힐스퀘어는 서울의 랜드마크로써 자연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도심 속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고성송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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