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인 추가 선임해달라"..에디슨모터스, 법원에 의견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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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모터스가 법원에 쌍용자동차 관리인을 추가로 선임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의견서를 제출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에디슨모터스는 최근 법무법인을 통해 제3자 관리인 추가선임 신청서를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다.
이번 관리인 추가 선임 신청서에도 이 부사장을 공동관리인으로 추천했다.
에디슨모터스가 공동 관리인으로 이 부사장을 추천한 것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전문성이 뛰어나고, 쌍용차 상황도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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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에디슨모터스가 법원에 쌍용자동차 관리인을 추가로 선임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의견서를 제출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에디슨모터스는 최근 법무법인을 통해 제3자 관리인 추가선임 신청서를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다.
에디슨모터스는 지난해 쌍용차에서 상무를 지낸 이승철 부사장을 영입했다. 이번 관리인 추가 선임 신청서에도 이 부사장을 공동관리인으로 추천했다.
이 부사장은 쌍용차에 엔지니어로 입사해 구매본부장을 지냈다. 에디슨모터스가 공동 관리인으로 이 부사장을 추천한 것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전문성이 뛰어나고, 쌍용차 상황도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에디슨모터스와 쌍용차는 지난 10일 인수합병(M&A) 본계약을 체결했다. 추가 운영자금 500억원과 기술 협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업무협약을 맺기로 했다. 500억원은 양사가 사전 협의 후 사용하기로 했다. 또 전기차, 내연기관 내부 인테리어와 그릴 관련 개선 사항을 올해 판매될 차량에 반영하기로 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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